경기도는 외국어에 능통한 청년,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인 등을 무역 전문가로 양성하는 ‘경기청년+4트레이드 매니저’ 교육을 이달 말부터 한다. 지난 5월 선발한 175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경기남부(수원), 중부(서울·군포), 북부(의정부) 권역으로 나눠 무역 실무 위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