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한 날씨, `화려한 셔츠로 기분 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마철이 성큼 다가왔다. 습기와 땀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진다면 스타일링을 통해 기분을 업 시켜보자. 화려한 셔츠들을 활용하여 장마철의 꿉꿉함을 날려 버리고 보는 이들 마저 산뜻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주는 장마철 대비 셔츠 스타일링 법을 알아봤다.▲선명한 컬러감으로 눈에 확 띄는 스타일링장마철 꿉꿉한 날씨에는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눈에 확 띄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선명한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체크무늬 셔츠를 활용하면 멋스러움을 살려줄 뿐 아니라 눈에 확 띄는 컬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준다. 닥스 셔츠의 레드 컬러 체크 셔츠는 착장 하였을 때 더욱 멋을 뿜어내는 셔츠로, 기본적인 라인에 충실하여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필수 아이템이다. 좀 더 시원한 느낌으로 눈에 띄고 싶다면 올해의 컬러인 세레니티 컬러를 차용한 써커 패턴 셔츠를 입는 것이 좋다. 상의가 비비드 하니 신발은 깔끔한 슬립온으로 매치하면 센스있는 셔츠 패션 완성을 완성할 수 있다.▲쏟아지는 비 속에서도 클래식한 멋 뽐내기 불쾌지수가 올라간다고 스타일마저 구길 수는 없다. 비 오는 날씨에도 클래식한 멋을 살릴 줄 아는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면 네이비 빅 체크 패턴 셔츠가 제격이다. 습기와 땀으로 구겨지기 쉬운 장마철에 구김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울 혼방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빅 체크 패턴이 시원시원 하고 듬직해 보이도록 체형을 보정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만족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높은 습도로 인해 쌀쌀한 공기를 내뿜는 에어컨 아래에서 가벼운 슬랙스와 함께 매치하면 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클래식함을 더할 수 있다.(사진=닥스, 케네스콜, 블랙마틴싯봉)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ㆍ오는 30일부터 공매도 공시제 시행…위반시 과태료 부과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