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270억원을 들여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옛 문산중학교 자리에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을 건립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학생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3월 개관한다. 총 3만798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800㎡ 규모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