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모바일 홍보기획이 뜬다…나만의 콘텐츠 퍼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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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엠씨 김용태 사장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모바일 홍보기획이 뜬다…나만의 콘텐츠 퍼뜨려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909064.1.jpg)
영업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각종 중소기업 박람회를 찾았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통해 중소기업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할 수 있는 블로그 플랫폼 구축이 주된 상품이었다. 한 박람회에서 20개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것이 회사 창업의 마중물이 됐다.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모바일 홍보기획이 뜬다…나만의 콘텐츠 퍼뜨려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910444.1.jpg)
김 사장은 디지털 분야 인재를 꿈꾸는 이들에게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 홍보기획자(AE)가 되려면 카피, 글, 영상 등 기본 콘텐츠 제작 능력과 함께 오프라인 광고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 그리고 디지털 공간에 자신의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반응을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최근 뜨는 카드뉴스, 29초 영화, 72초 드라마, 모비딕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관찰하면 자신만의 기획력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셜엠씨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페이스북 중심의 유통 채널 방송국을 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