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격차 해소 로드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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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격차 해소가 ‘2016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 중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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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닥치면 제조업 분야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든다”며 과학기술, 교육, 산업, 노동 등의 중장기 구조개혁을 다룰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또 “한국은 ‘저부담 저복지’에서 ‘중부담 중복지’로 가야 한다”며 “갈등이 있더라도 피하지 말고 복지와 조세 부담 수준에 대해 논의하자”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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