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큐라이트(대표 최헌길)는 경고등 및 표시등(표준형, 방폭형, 선박 중부하용 등), 타워램프, 전자 시그널 혼, 시그널 폰 등의 신호전달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혁신형 기업으로 1986년 설립됐다.
산업현장에서 공장 자동화와 안전 관리에 필요한 45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시장의 65%를 점유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1년 중국 상하이에 상하이큐라이트유한공사를 설립하고 7000㎡ 규모의 공장을 세우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중국시장 점유율 12%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미국 현지법인과 40여 개국의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 회사는 반도체 제조장비, 자동차 산업, 무인 자동화 설비, 제철·제강 산업, 조선공업, 해양플랜트, 석유화학용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산업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경고등과 시그널타워램프에 적용한 것도 이 회사가 처음이다. 그동안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해왔던 경고등의 광원을 LED로 교체하면서 수명을 연장시키고 신호빛의 밝기를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통신 제어용 다기능 타워램프와 MP3 기능을 보유한 다채널 전자 시그널 혼을 개발함으로써 신호전달기기의 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큐라이트는 최첨단 시험 설비와 연구 인력을 갖추고 고객이 요구하는 신제품 개발에 전념하며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판넬 매입형 다기능 시그널 폰 QMPS는 내장음 30음, 외장음(MP3) 30음 출력이 가능하며,다양한 음색을 작업 환경과 조건에 알맞게 배정함으로써 근접한 청각 신호와의 혼선을 방지할 수 있는 모델이다. QCML 시리즈는 IP67, IP69K 등의 방수 성능을 만족하여 식품가공, 제약, 식음료 관련 장비 등에 적합한 완전 방수형 고급 제품으로, 조합형 기판을 사용하여 200mm, 300mm, 600mm, 1,200mm 등 다양한 치수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가 별도의 공구를 이용하지 않고 사용 목적에 적합한 사양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LED 점등/점멸형 시그널 타워램프를 출시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유색 산광 렌즈를 통해 밝고 강렬한 신호빛을 발산하는 모듈형 LED 시그널 타워램프(QTG 시리즈), 투명 그로브와 필터 렌즈를 통해 명료하고 미려한 신호빛을 발산하는 모듈형 LED 시그널 타워램프(QTC 시리즈), 우윳빛 반투명 렌즈를 통해 부드럽고 아늑한 신호빛을 발산하는 모듈형 LED 시그널 타워램프(QTR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를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제품은 IECEx, ATEX, NEPSI, CE, UL, ICAO 등의 인증을 받았다. 2017년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2018년 동남아 국가에 제3의 생산 공장을 추가 설립해 신호전달기기 분야 세계 3대 강소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최헌길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 10여년 만에 중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웨덴, 캐나다 등 40여개국에 연간 600만달러를 수출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품질로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면모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