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해 '포스코명장' 3명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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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해부터 철강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직원을 포스코명장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정 직원에게는 자사주 50주와 상금 2000만원, 여행 상품권(500만원 상당) 등 포상과 1직급 특별승진 혜택을 준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제조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현장의 우수 기술인력이 우대받아야 한다"며 "현장의 창의적 개선활동을 선도하고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