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수족구병 1천명당 36명…유행성 질병 `주의` 필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지난 6월 11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수가 35.9명(잠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결과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0~6세)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입니다.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일부에서 뇌염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관리 실패해도 투자자 책임?" 온투업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들이 법이 정한 책임을 약관을 통해 투자자에게 떠넘기고, 허용 범위를 벗어난 연대보증까지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수 온투업자의 약관이 투자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

    2. 2

      10년간 ‘짜고 치기’…빌트인·시스템가구 입찰 담합 무더기 적발

      아파트 빌트인·시스템가구 구매 입찰에서 수년간 낙찰자와 가격을 사전에 정한 담합을 벌여온 가구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관행처럼 이어져 온 입찰 담합을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대규모 ...

    3. 3

      최진식 중견련 회장 "산업 대전환으로 경제 재도약 토대 세워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29일 “병오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되살리고 코스피 활황과 수출 회복의 낭보를 지속 가능한 산업 펀더멘털 강화로 연결해 강고한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구축해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