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상향을 꿈꾼다. 현실에서는 아무리 아름다운 것도 결국 소멸하고 만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세계를 꿈꾼다. 작가는 물 위에 문을 설치한 뒤 사진으로 담았다. 영원한 생명의 세상으로 가고픈 소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트렁크갤러리 28일까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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