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인공이다` 봉태규가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펼쳐 화제다.병맛 웹툰 무비 ‘나는 주인공이다’에서 봉태규는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 역을 맡아 자신의 정체성을 추적해간다. ‘주인공’ 은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에 마음껏 허세를 부리는데, 여기에 봉태규 특유의 능글 맞은 표현력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극중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등장한 봉태규는 누군가에게 “너는 주인공이야”라는 메시지를 받고 주변 정황을 살펴 자신의 정체를 파악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봉태규는 의사·CSI 팀장·로봇 조종사·보조 사제 등 전문 직업을 가진 인물부터 드래곤볼 초사이언·로봇·혹부리영감·감자튀김 등 예측 불허의 캐릭터들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이 ‘주인공’의 진짜 정체를 추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등 허를 찌르는 반전 스토리에 힘을 더하고 있다.병맛 웹툰 무비 ‘나는 주인공이다’는 네이버 TV캐스트와 딩고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늘(15일) 정오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웹툰 무비 ‘나는 주인공이다’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