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10㎝) 권정열 휘인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권정열 휘인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무콘서트`에 참여했다.이날 권정열은 짧은 치마를 입은 마마무 휘인에 한 스태프가 담요를 덮어주자 "남자 분들한테는 되게 실례한 걸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죠?"라고 말했다.특히 공연 중 마마무의 멤버 휘인은 십센치 멤버들 사이에 앉아 토크를 나눴다. 이때 한 스태프는 휘인의 짧은 치마를 의식해 담요를 무릎 위에 덮어줬다.해당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권정열 발언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ㆍ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오늘 마감, ‘최대 520만원’ 서둘러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