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억대 뒷돈 의혹에 "국민께 송구…문제있다면 단호히 대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0일 4·13 총선 과정에서 김수민 의원의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받았지만 당에서는 사실관계를 적극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겠다. 만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안 대표는 "앞으로 진행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검찰에서도 공정하게 수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사결과가 나오면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안 대표는 "앞으로 진행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검찰에서도 공정하게 수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사결과가 나오면 당헌당규에 따라 원칙적으로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