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음색 깡패의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그가 음악성 외에도 놀라운 그림 실력을 가진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남자를 그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자이언티는 2013년 5월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미술을 하고 싶었고 예술가가 되고 싶었지만 미대 갈 돈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랩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자이언티는 8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선곡해 열창했다.이날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에 애드리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를 이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최진기 ‘강의’ 논란..이런 망신 처음이야...도대체 무슨 일?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