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심이영 /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아이가다섯 심이영 /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심이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노처녀에서 예비신부, 예비 엄마가 된 모순영역에 심이영은 최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속 순백의 드레스에 꽃 화환을 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이영은 극중 팔푼이 삼순이지만 진한 매력의 모순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여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