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커스] 현대중공업 올해 첫 LNG선 2척 수주 입력2016.06.03 17:55 수정2016.06.04 05:0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선업 불황으로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급감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올 들어 처음으로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SK E&S로부터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할 LNG선은 18만㎥급 멤브레인형 LNG선이다. 2019년 상반기부터 차례로 인도될 이 LNG선은 미국 멕시코만 프리포트LNG에 투입돼 SK E&S가 확보한 미국산 셰일가스 운송에 쓰일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만 "美경제부진과 수요감소로 유가 하락 가능성 높아" 골드만삭스는 예상보다 원유 공급이 늘고, 미국의 경제 활동 부진 조짐 및 관세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로 올해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말과 ... 2 "해운대·광안리 놔두고 굳이"…'겹악재' 부산 반얀트리, 개장 불투명 화재로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해운대 부산)의 시행사가 시공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개장 일정과 리조트가 위치한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마저 대두된... 3 EU "4년간 최대 1,228조원 방위 투자로 재무장" 유럽연합(EU)은 유럽 대륙내 방위 투자를 위해 최대 8,000억유로(1,228조원) 를 동원해 재무장에 나설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