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관리회사인 포스에스엠은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 인증원으로부터 품질, 환경, 에너지, 안전보건 등 4개 분야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DNVGL의 통합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선박관리업체 중 처음이다. 포스에스엠은 팬오션의 자회사로 벌크선 위주로 72척의 선박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