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 인근 상아아파트 2차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습니다.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 10차 건축위원회에서 상아아파트 2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상아아파트 2차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이 600m 거리에 있습니다.또 단지 주변에 언북초등학교와 언주중학교, 경기고등학교가 있습니다.재건축 심의 통과로 상아아파트 2차를 허물고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지하3층에 지상 35층, 59㎡에서 141㎡까지 총 676세대로 구성됩니다.공사는 오는 2018년 3월에 시작해 2021년 3월에 끝마칠 예정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