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박준금은 31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박준금은 드라마에서 재벌 엄마 역할을 자주 맡는다는 질문에 대해 “임팩트가 강하고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며 “그런데 수더분한 엄마도 많이 연기했다”고 답했다.이어 기억에 남는 아들 배우로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상속자들`의 최진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아울러 박준금은 “다음엔 박보검의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후배배우 박보검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박준금은 “첫눈이 왔을 때 흰눈을 밟는 느낌일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