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절친이지만 "조인성과 달콤한 연기 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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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의 슬픈 사연이 밝혀졌다.28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고현정(박완 역)이 조인성(서연하 역)가 차에 치이는 사고를 목격한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디어 마이 프렌즈`는 꼰대들의 이야기이지만 박완과 서연하의 러브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현정은 조인성과 `봄날`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고현정은 조인성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다. 조인성 씨가 많이 달라져 있었다"라로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드라마로 만난 지 11년 만인 것 같다. 언제나 봐도 기분 좋은 배우인 것 같다. 달콤하게 연기를 해야 할 때 너무 쑥스러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