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석진이 클럽 죽돌이 별명을 해명했다.`라디오스타` 하석진은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클럽서 놀다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무대인사 중 다쳤다며 거짓 기사를 냈다고 털어놨다.하석진은 "임채무 선생님과 무대인사 뒤풀이를 했다. 집에 오니까 술이 올라오더라"면서 "마침 친구가 클럽을 데리고 갔다. 흥이 올라서 스테이지 위에 올라갔는데 무대와 벽 사이에 발이 끼여 봉와직염 걸렸다. 자랑은 아니"라고 해명했다.2007년 영화 `못말리는 결혼` 개봉 당시 하석진 소속사는 "팬들과 약속했는데 안 갈 수 없다며 200만 돌파할 때까지 목발 짚고서라도 무대 인사를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기사를 냈다.특히 하석진은 술에 취하면 삼각뿔을 부부젤라처럼 분다면서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하석진 김지석 한혜연 한혜진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강남역사건 데자뷰? 여성 2명에 무차별공격ㆍ강인 음주운전 당시 만취 ‘면허취소’ 수준…부러진 가로등 보니 ‘아찔’ㆍ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재조명에 SNS 계정 삭제…관심 부담됐나ㆍ신성록 “기다렸던 女 만났다” 6월 하와이서 결혼 ‘행복 시작’ㆍ“재벌가 혼외 외손자인데…” 무직 유부남, ‘의사’라고 속이며 결혼 사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