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김서라가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20일 인기 속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피말숙 역을 맡은 김서라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끈 김서라는 극중 아들로 출연한 강태오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특히 눈에 띄는 밝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김서라는 소속사를 통해 “훌륭한 배우와 스텝들이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 악녀였음에도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서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가족액터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상무 논란 점입가경, 진짜 여친(?)까지 등장 ‘진흙탕’…사실상 방송 하차ㆍ박한별 열애, 남자친구 누구? 과거 배우 지망생 1살 연하 사업가ㆍ로또 1등 배출지역 보니 `부산에서만 2명`…5명 32억씩ㆍ설현, 안중근 `긴또깡` 발언 후폭풍? 한국방문위 홈피 사진 삭제ㆍ탈레반 고위 관계자 "만수르 더는 살아 있지 않다" 사망 확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