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가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다.20일 JYP 측은 "지아는 20일부로 계약이 만료됐고 최근 재계약을 한 페이의 한·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쓰에이는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에 남은 두 멤버 민, 수지의 재계약 시점인 내년, 재계약 성사 여부에 대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 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활발한 활동 중인 수지와 별다른 활동이 없는 민이 상반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재계약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민이 특별한 개별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는다면 사실상 이들의 공중분해는 불 보듯 뻔해 보인다.남은 재계약 시점까지 두 멤버의 행보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