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PLAYGREEN)` 캠페인의 새 얼굴로 등장했다.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리가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PLAYGREEN)` 캠페인의 광고 영상에서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공개된 광고 영상 속 한예리는 밝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 평소 실천하고 있는 손수건 활용법을 보여주며 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수건 헤어밴드를 한 한예리는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플레이그린 모바일 앱 속 자신의 계정을 소개하며 수줍어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한예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휴지 대신 최대한 손수건을 사용하려 한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이번 광고 영상에서 공개한 다양한 손수건 활용법의 아이디어 중 일부를 직접 제공했다는 후문.이니스프리는 그린라이프는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함께 즐기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담은 `플레이그린 (PLAYGREEN)` 캠페인의 모델로 한예리를 기용한 것에 대해 “맑고 싱그러운 한예리의 이미지와 평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했다”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서 선보이는 한예리의 일상 에도 많이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한편, 한예리는 최근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의 여주인공에 확정됐으며,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와 `사냥`(감독 이우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니스프리)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우성 이정재 “우리는 CEO”...여성 스타들 계약 봇물?ㆍ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진짜 속사정...수입의 15%까지 공제?ㆍ日 아동 성학대 게임 ‘실비 키우기’ 충격...女 아이가 노예?ㆍ이집트 여객기 실종 ‘공포’...테러 가능성 농후, 또 IS 소행?ㆍ사찰서 40대 女신도와 성관계에 동영상까지…60대 ‘주지’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