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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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는 김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의회 경제민주화 특위는 개인과 기업 모두의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공적기능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작동하도록 제도적, 재정적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간사로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성환 새누리당 의원 등을 선임했다.
특위는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준현 특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다"며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도의회 경제민주화 특위는 개인과 기업 모두의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공적기능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작동하도록 제도적, 재정적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간사로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성환 새누리당 의원 등을 선임했다.
특위는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준현 특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다"며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