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낮 최고 기온 32도 올라가 … 오존 농도 '나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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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서울 낮 기온이 32도로 올 들어 최고로 올라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6도, 수원 14.1도, 춘천 11.9도, 강릉 19.7도, 청주 15.8도, 대전 14.8도, 전주 15.8도, 광주 16.8도, 제주 17.3도, 대구 12.4도, 부산 15.3도, 울산 12.4도, 창원 14.2도 등이다.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등급으로 예보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다.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6도, 수원 14.1도, 춘천 11.9도, 강릉 19.7도, 청주 15.8도, 대전 14.8도, 전주 15.8도, 광주 16.8도, 제주 17.3도, 대구 12.4도, 부산 15.3도, 울산 12.4도, 창원 14.2도 등이다.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등급으로 예보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다.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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