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딴따라` 찬희와 형제케미 발산…"낯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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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엘조와 `딴따라` 아역배우 조연호의 쌍둥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오늘(18일) 틴탑 공식 SNS에는 “우리 찬희 언제 이렇게 작아졌지? 낯설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엘조는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조연호를 무릎에 앉힌 채 나란히 V포즈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엘조와 조연호의 뒤에는 강민혁이 브이포즈를 하고있어 눈길을 끈다."낯설지 않다"는 글은 틴탑 멤버 천지의 본명 때문이다. 천지의 본명은 `이찬희`로 조연호의 `딴따라` 속 이름 `찬희`와 같다. 센스있는 엘조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에서 조연호는 딴따라 밴드의 멤버이자 싱글대디 나연수(이태선)의 당돌하고 귀여운 아들 찬희 역을 맡고 있다.또 엘조는 극중 공부도 1등, 드럼도 1등인 서울대생 ‘엄친아’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고 있다. 시청자들은 사차원 매력의 서재훈을 ‘드또’, ‘드푼젤’, ‘라푼재훈’, ‘드토리’, ‘훈시코기’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상황. 과연 또 어떤 별명이 만들어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틴탑 공식 트위터)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