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신규 개장…600개 브랜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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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서울 명동에 신규 시내면세점을 열었습니다.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신관 8층에서 12층에 영업면적 1만3,884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섭니다.명동점은 구찌와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을 비롯해 600여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또 케이팝과 캐릭터 상품을 활용한 특화 매장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문화를 소개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영남 대작 논란, 28세 연하 신정아와 열애? "사진 있으면 전재산 주겠다"ㆍ유상무 성폭행 신고여성, 5시간 만에 의사번복...경찰 “자초지종 들어봐야”ㆍ[공식입장] `이창명 소주2병 마셨다` 진술 확보? "CCTV 보면…"ㆍ박시연 이혼 소송, 근황보니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 `깜짝`ㆍ병역특례제도 단계적 폐지…이공계 `반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