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장 많은 신규채용을 한 공공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2015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수원은 지난해 정규직 1369명, 무기계약직 7명, 청년인턴 483명 등 모두 1859명을 뽑았다. 다음으로 신규채용을 많이 한 기업은 1817명을 선발한 한국전력이었다. 이어 코레일(700명), 한국도로공사(533명), 한국토지주택공사(378명) 등이 신규채용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