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뷰티 스트리트]오늘의 뷰티계 소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듀이트리가 히아루론 멜팅 슈 크림과 히아루론 멜팅 슈 마스크 2종을 출시합니다. 듀이트리 히아루론 멜팅 슈 크림은 천연보습인자인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크림이라고 하는데요. 바르는 즉시 녹아내리듯 빠르게 흡수되는 슈크림 같은 제형으로 피부에 남아 겉도는 잔여물 없이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전달해 속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여름철 수분케어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파라벤, 벤조페논 등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7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안나수이 향수가 안나수이로맨티카 메가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안나수이로맨티카 향수 2ml 샘플 및 안나수이 로고가 새겨진 핑크 풍선을 무료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즉석에서 해당 이벤트 사진을 찍어 해쉬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 100명에게 생화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중 베스트 사진을 업로드 한 5명을 선정해 안나수이로맨티카 홀리데이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고 합니다.맥이 브룩 캔디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브룩 캔디 컬렉션은 파격적인 패션과 뷰티 콘셉트로 주목을 받아온 브룩 캔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스튜디오 아이글로스는 눈부신 광택감으로 눈가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크림 타입 제품으로 화려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브론징 파우더는 피부 톤을 태닝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윤곽 메이크업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네요.블리블리가 물광 볼륨 틴트를 출시했습니다. 물광 볼륨 틴트는 60%의 오일과 40%의 워터로 구성된 제형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하는데요.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감, 틴트의 오랜 지속력, 립글로스의 매끈한 광택감, 립오일의 풍부한 보습력, 립 플럼퍼의 탱탱한 볼륨감 등 다섯 가지 장점을 하나로 만든 5in1 립틴트라고 합니다. 컬러는 레드 애플, 체리 봉봉, 글램 코랄, 베뷔 피치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돈 조금 더 내고 편했는데…" 인기 많던 아시아나 유료좌석 결국 [차은지의 에어톡]

      항공편 비즈니스석 가격은 부담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 조금 더 값을 내고 편안하게 여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좌석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사라진다.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맞춤형 좌석을 구매해 장거리 비행 부담을 줄일 수 있었던 좌석이라 아쉬워하는 반응이 나온다.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코노미 스마티움이 2026년 1월1일부터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통합 운영된다. 구매일 기준으로 이달 11일부터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구매할 수 없게 했다. 아시아나항공 A350 기종에서 선택 가능한 이코노미 스마티움은 일반석보다 다리 공간이 4인치 더 넓다. 비즈니스석 바로 뒤 10~14열에 위치했으며 일반석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특히 장거리(미주·유럽·호주) 노선 이코노미 스마티움 구매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해 탑승객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1일부터 이 좌석을 없애기로 결정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전 기종 유료좌석의 통일된 운영을 위해 A350 항공기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엑스트라 레그룸 좌석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달 11일 이전에) 기존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환불 후 인하된 가격으로 (엑스트라 레그룸을) 재구매하거나 기존 상품 유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로 양사 합병 절차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2026년 말까지 자회사로 운영하며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화학적 통합 수순을 밟는

    2. 2

      "언제 이렇게 내려갔지?" 주유소서 '깜짝'…기름값 2주 연속↓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4.3원 내린 1741.8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서울은 전주보다 5.7원 하락한 1805.1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6.0원 내린 1713.1원으로 집계됐다.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749.3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건 알뜰주유소로 1720.4원이었다.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7.8원 하락한 1652.7원을 기록했다.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진전 기대와 중국의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2.2달러 내린 60.3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8달러 하락한 75.1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3.7달러 내린 80.3달러로 집계됐다.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환율 상승세에도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음 주에도 국내 유가는 내릴 것"이라며 "이 같은 하락세가 12월에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3%대 예금이 돌아왔다"…자산가들 돈 싸들고 '우르르'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앞다퉈 연 3%대 금리 예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e-그린세이브예금’을 통해 최고 연 3.25%(12개월 만기·16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도 최고 금리가 연 3.1%에 달한다. 농협은행 ‘NH올원e예금’도 연 3.0% 금리를 준다.지방은행도 잇달아 연 3%대 금리 예금을 쏟아내고 있다. BNK경남은행의 ‘The든든예금’의 최고 금리는 연 3.15%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과 제주은행 ‘J정기예금’은 각각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1% 금리를 적용한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역시 최근 금리를 높이며 연 2% 후반대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다.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예금 금리는 연 1%대에 머물렀으나,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예금 금리가 따라서 오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의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며 예금 확보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증권사들이 원금 및 초과 수익을 보장하는 종합투자계좌(IMA) 도입을 추진하자 은행과 증권사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은행 예금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971조9897억원으로, 지난 9월 대비 두 달 만에 21조288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 영업에 소극적이던 저축은행도 최근 예금 금리를 높이고 있다. CK저축은행은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3.18%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H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과 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청주저축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