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표결 앞둔 브라질…호세프 운명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왼쪽)이 10일(현지시간)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여성정책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얼굴을 닦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여성 지지자들 앞에서 “대통령직을 스스로 물러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상원은 11일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하기 위한 표결을 한다.

브라질리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