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3연패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1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 리본 종목을 연기를 마친 뒤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손연재는 리본과 곤봉, 후프, 볼 4종목 합계 73.7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 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