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란 수주' 후속조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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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청와대서 민관 합동토론회
이달 초 이란 방문에서 최대 52조원의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마련한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이란에서 체결한 양해각서(MOU) 등이 실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관계 부처 공무원들과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인 등이 참석해 이란에서의 사업 시행을 위한 후속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일정은 예정에 없었으나 양국 간 체결된 각종 MOU와 조약 등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각 분야로 경제외교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에도 중동 방문을 마치고 온 직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속 조치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이번 일정은 예정에 없었으나 양국 간 체결된 각종 MOU와 조약 등의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각 분야로 경제외교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에도 중동 방문을 마치고 온 직후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속 조치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