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중인 조권의 공연 포스터 B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공연 시작을 기념해, 조권의 포스터 B컷 사진을 오픈했다. 사진 속 조권은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에 청자켓, 화이트 팬츠로 80년대 패션을 센스있게 재현했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모든 게 느리고 서툴지만 낭만이 살아있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음악을 사랑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권은 꼴통 부잣집 도련님에서 끼와 무대매너를 겸비한 훈남 보컬로 성장하는 `최성곤` 역을 맡아 약 1년만에 공연 무대로 돌아왔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80년대 말에 태어났는데 `응답하라 1988`을 보며서 공감이 가더라. 8090 주크박스 올드 뮤지컬이라고 해서 공감대 형성에 어려울 거 같진 않다"며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 것임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막을 올린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한편, 조권은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시작으로 2014년 `프리실라`, 2015년 `체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에서 큰 활약을 해오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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