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당찬 포부 "`1박 2일` 시청률 50% 뽑아내겠습니다! 고생해야!"

배우 윤시윤이 `1박 2일`에 합류한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8일 방송될 KBS 2TV `1박 2일`에서는 `동구야 같이 가자` 특집으로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머드 속에서 게임을 펼칠 예정이며 윤시윤과 정준영이 대결한다.윤시윤은 1일 `1박 2일` 첫 등장부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윤시윤은 이날 방송에서 "KBS에 드디어 돌아왔다. 연기로 50%를 찍은 김탁구다. 이제는 예능 차례다. 제가 50%를 넘기겠다"라고 당당히 밝혔다.이에 멤버들은 "첫말부터 자랑질이야"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시윤은 "고생하면 할수록 시청자들이 알아 줄 거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1박 2일` 멤버들은 "무슨 소리야, 그런 말 하면 안돼요"라며 "오늘 하루 게스트죠?"라고 윤시윤의 발언에 당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