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05 14:40
수정2016.05.05 14:47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다나의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이호재로 밝혀졌다.두 사람의 열애는 5일 다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다나는 이날 손을 잡고 있는 남녀의 이모티콘과 함께 이호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달콤한 눈빛을 교환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같은 날 이호재 감독 역시 다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이라며 연인 다나와 오래된 인연을 드러냈다.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했다. 185cm 신장에 72kg 듬직한 체격의 소유자로 연예인 못지않은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한다.이호재 감독은 당시 영등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한편 다나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3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스스로 열애사실을 공개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속도로 현재 교통상황, `서울→부산 6시간10분` 자정에나 정체 해소될 듯ㆍ이대호 연타석 홈런, 현지 언론도 대흥분 "드라마 쓸 줄 안다" 반응후끈ㆍ`엽기적인 그녀2` 4일 언론시사회 성료…유쾌한 웃음 예고ㆍ트와이스(TWICE), `CHEER UP` 가온 주간 차트 4관왕ㆍ홍수아, 무결점 미모 인증…`청순+청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