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연구원은 "2분기 SKC에어가스 인수에 따른 실적 인식과 삼성디스플레이,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생산 정상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27.2%, 23.1%씩 늘어난 1239억원, 4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영업이익은 SKC에어가스 인수 효과와 삼불화질소(NF3)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49.9% 늘어난 1691억원으로 전망된다.
소 연구원은 "NF3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SKC에어가스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