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 앤디포스와 파멥신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도포 및 기타 표면처리 제품 제조 업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163억4300만원, 57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은 대우증권이 맡았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업체인 파멥신은 기술특례 상장이다. 지난해 34억3100만원의 영업손실과 15억1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이밖에 외국기업인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와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 교보비엔케이기업인수목적이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