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에콰도르에 지진 구호 성금 전달
동원그룹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에콰도르 돕기에 나섰다.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오른쪽)은 2일 서울 공평동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만나 성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동원그룹은 총 15만달러(약 1억7100만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원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