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라디오스타’ 배성우, 충무로 다작요정에서 예능 신스틸러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성우가 천의 매력을 무한어필하며 예능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그는 틈을 놓치지 않고 순간적으로 치고 빠지는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재즈 댄스부터 사물 돌리기 시범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는 인간미 넘치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심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이들의 입담과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두 자릿수 근접 시청률로 변함없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지난 27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팬이 됐어요~’특집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네 배우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워너비 남편감’ 차태현, ‘충무로 다작요정’ 배성우, ‘대륙의 여신’ 빅토리아, ‘메소드 연기의 달인’ 최진호가 출연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런 가운데 가장 눈에 띈 이는 다름아닌 배성우. 녹화에 앞서 “못 웃길까 봐 걱정이다”라고 밝혔다는 그는 티격태격 하는 김국진과 김구라를 보며 “두 분이 사이 좋게 지내시면 좋겠어요”라며 해맑게 말하는 등 4MC의 멘트를 모두 받아 치는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규현이 칸 영화제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배성우의 사진을 보여주며 “쌍 따봉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라고 묻자 배성우는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양손을 다 쓸 줄 알거든요”라더니 “이쪽은 칸~ 이쪽은 우리 영화 (를 의미했다)”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배성우는 다양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학창시절부터 연마한 장기가 있는데 오늘 ‘라스’에서 뽐내고 싶다고”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예전에 영화에서 돌린 적이 있어서~”라고 말을 하면서 동시에 손가락으로 책부터 밥상, 노트북까지 돌려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두 개 양손으로 되요?”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왼손은 따봉에만 씁니다”라며 예능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재즈단 출신이라는 배성우의 이색적인 이력이 공개된 한편, 그가 불시에 치고 들어온 재즈 동작 시범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제안에 중앙으로 향한 그는 음악도 없이 카메라를 향해 다가가 “똬~”, “빡!”하며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기습적인 재즈 동작 시범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워너비 남편감’ 차태현은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뭇 여성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차태현씨 2008년에 아내가 써준 편지를 아직도 지갑에 넣어 갖고 다녀요?”라는 윤종신의 물음에 그는 “있긴 있어요~ 옛날 사진들이랑”이라며 지갑 속에 고이 보관 중이던 편지와 연애 초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차태현의 ‘자타공인 매력남’으로서의 면모가 아낌없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빅토리아와 최진호로 인해 차태현의 촬영장에서의 장난기와 자상한 모습이 드러나는가 하면, 오랜만에 ‘I Love You’ 무대가 펼쳐지는 등 끝없는 차태현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헤어나올 수 없었다. 더불어 빅토리아는 ‘대륙의 여신’ 다운 고혹미와 당당함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크리스탈-카이 열애에 관해 이야기 하다 “강타가 엄청 좋아하잖아요~”라며 갑자기 이야기를 꺼낸 큐피트 김구라에 “아 오빠는 여전하시네요”라며 한마디로 정리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예능 베테랑의 면모로 토크를 이끌어 나가 웃음을 선사했다.반면 “’라스’ 섭외 받고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던 최진호는 진지한 예능 신생아 면모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오프닝부터 ‘라디오스타’ 최초로 시낭송을 해 엉뚱한 면모를 내보인 뒤 한참 동안이나 “시를 이거 괜히 해가지고..”라며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시종일관 예능감이 묻어있는 진지한 멘트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이처럼 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는 감출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이 녹아있는 토크로 시청자들의 팬심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배성우 이렇게 매력적인 남자였어? 오늘부로 팬이 됐어요~”, “’라디오스타’ 배성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빡! 완전 웃겼어”, “’라디오스타’ 차태현 진짜 저런 남편 어디 없나”,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귀여움에 고혹미까지~ 빠져든다”, “’라디오스타’ 엉뚱해서 매력적인 최진호!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예능도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입장 전문] 제이에스티나, "배상금 전액 기부 진실성 의심" 송혜교 주장 반박
    ㆍ허경영 교통사고, `롤스로이스` 몰다 연쇄추돌…보험료 미납했던 그 차
    ㆍ대만 지진, 화리엔 북동쪽 규모 5.3…일본 이어 `불의 고리` 또 꿈틀
    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
    ㆍ‘명왕성 옆 난쟁이 행성’ 마케마케도 위성 있다...지름 161km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저가 공세에 밀린 韓 TV…프리미엄으로 버틴다

      중국 TV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2년 연속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추월했다. 저가 물량 공세에 힘입어서다. 국내 업체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수익성 압박은 커지고 있다.22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TV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삼성전자 15%, TCL 13%, 하이센스 12%, LG전자 9%로 집계됐다. TCL과 하이센스 합산 점유율은 25%다. 삼성·LG 합산(24%)보다 1%포인트 높다.TCL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12월 월간 출하량 점유율 16%로 삼성전자(13%)를 제쳤다. 아시아태평양(APAC), 중국, 중동·아프리카(MEA) 등 신흥시장 확대가 배경이다. 중국 업체가 한국 업체의 출하량을 넘어선 것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집계에서도 흐름은 비슷하다. 2024년 TCL·하이센스·샤오미 합산 점유율은 31.3%다. 삼성전자·LG전자 합산(28.4%)을 앞섰다. TCL은 2023년 12.5%로 LG전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하이센스도 11.4%로 3위를 기록했다.다만 매출 기준으로는 한국 업체가 우위다.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점유율은 삼성전자 28.9%, LG전자 15.2%, TCL 13.1%, 하이센스 10.9%다. 한국과 중국 간 합산 격차는 20%포인트 수준이다.국내 업체는 OLED와 프리미엄 LCD로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지난해 OLED 판매량은 삼성 약 200만대, LG 약 322만대다. 전체 OLED 시장(643만대)의 81%를 차지했다.올해는 '마이크로 RGB' TV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백라이트를 초소형화하고 RGB 소자를 독립 제어한 제품이다. OLED보다 성능은 다소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있다.변수는 비용이다.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마케팅 경쟁도 격화됐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6조

    2. 2

      전기 싸게 만드는 시대 끝…차세대 승부처는 '유연성'

      “이제는 발전단가(LCOE)만 보고 에너지 믹스를 짤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계통 유연성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이규섭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지난 19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 공과대학 ‘이슈 앤 보이스(Issue & Voice)’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에너지 이니셔티브 연구단(SNUEI)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여정: 기술로 완성하는 에너지 믹스’를 주제로 열렸다.이 교수의 발제 핵심은 분명했다. 탄소중립과 첨단산업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에는 단순히 ‘싸게 만드는 발전원’보다 전력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원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유연성(플렉서빌리티)’이었고, 이를 확보하는 방안은 세 갈래로 정리됐다.우선 발전원 자체의 유연성 강화다. 태양광은 낮에만 발전하고, 풍력은 바람 세기에 따라 출력이 달라진다. 기존 화력발전처럼 연료 투입을 조절해 출력을 맞추는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이 교수는 재생에너지 설비에 적용되는 인버터를 고도화해 출력 제어 기능을 강화하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계통 상황에 따라 출력을 능동적으로 조정해 변동성을 완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윤재호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는 “태양광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고, 배터리 비용도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며 “스마트 인버터까지 결합한 패키지형 재생에너지는 앞으로 유연성을 갖춘 친환경 전원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과 배터리의 결합 비용이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과 경

    3. 3

      "SK하이닉스 영업익 1000억달러 넘을 수도" 최태원 회장의 전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산업의 급변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 의 올해 영업이익이 10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최 회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재단 주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6' 환영사에서 "지난해 12월엔 올해 영업이익을 500억달러 이상으로 봤고, 1월에는 700억달러 이상으로 전망했으며, 최근에는 1000억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소식처럼 들리지만 1000억달러 손실이 될 가능성도 있다"며 "AI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다"고 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8조원, 영업이익 47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이 실적을 이끌었다.최 회장은 "AI용 메모리는 올해 공급 부족분이 30%를 넘는다"며 "AI 인프라가 메모리 칩을 빨아들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HBM을 '몬스터 칩'으로 표현하며 "이 제품의 마진은 60%가 넘는다"고 했다. 다만 일반 메모리 칩의 마진이 더 높은 사례도 있다며 수익 구조 왜곡 가능성도 언급했다.비(非) AI 영역의 위축도 짚었다. 그는 "PC와 스마트폰 업체들이 예전만큼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는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AI 수요 집중이 산업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AI 시대의 과제로는 에너지와 금융을 꼽았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함께 짓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하나에 500억달러가 들고, 미국이 100GW 규모를 원한다면 인프라에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