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신흥 에이스로 급부상한 권창훈이 2016년 첫 슈퍼매치를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자신의 등번호를 따 바나나 2만2000개를 선물한다.오는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는 수원삼성과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찾는 팬들은 각 게이트 입장시에 권창훈이 쏘는 바나나를 받을 수 있다.바나나는 수원삼성의 공식후원사인 돌 코리아(대표 리차드 웨인 토만)에서 제공한다. 신선한 고품질 과일만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회사 돌 코리아는 매년 수원 팬들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수원삼성을 후원해오고 있다.한편, 수원삼성은 돌 코리아 바나나 외에도 다양한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SNS를 통해 진행되는 슈퍼매치 승리기원 응원메시지 모집을 통해 우수 응모자에게 자스페로 시계, 캐리비안 베이 2인 이용권, 마들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경기장에서는 식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베이 및 에버랜드 2인이용권, 마들렌 이용권과 나누리병원에서 제공한 척추 또는 무릎 MRI검사를 해볼 수 있는 48만원 상당의 MRI 건진권과 근력 검사를 통해 신체 근력량을 측정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근력검사권도 제공한다.또한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SUHD TV 2대와 자스페로 시계1대, 에버랜드 2인 이용권, 나누리병원 건진권 2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K리그 최고의 빅매치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풍성한 경품과 함께하는 2016 첫 슈퍼매치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중에 있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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