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남자배우에게 대시, 제대로 거절당해"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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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조우종 아나운서는 엄현경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식사 제안을 했다가 제대로 거절당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이에 엄현경은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 이제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연기하는 분이고 TV에서 보고 좋은 얘기 들어서 연락했는데 싫어하더라”며 굴욕적인 순간을 밝혔다.한편, 엄현경은 길었던 무명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데뷔 하자마자 조금 인지도가 올라가려 했는데, 내가 그만 뒀었다”고 밝혔다. 그는 “4년을 쉬면서 나랑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직업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에 도전하려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그쪽으로 대학을 가려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고 유치원 선생님이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예능 치트키 김흥국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엄현경과 김흥국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6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유력…"국무회의 통과 가능성↑" 나흘 황금연휴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