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한 달 앞둔 결혼 심정 고백 "엄청 얼떨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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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결혼을 한 달 앞둔 심정을 밝혔다.그는 오는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을 한 달 앞둔 그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청 얼떨떨하다. 작품 관련 기사가 아니고 개인적인 일로 기사가 나니까 그것도 신기하다"며 "아직은 실감이 안 나지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또한 "결혼식 준비는 예식까지 한 달 남아서 거의 준비를 다 마쳤고, 신혼집으로 이사 가고 채우는 건 계속 차근차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클럽 영상 20만뷰 돌파…남자들에 둘러싸여 춤 삼매경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