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이동훈 기자,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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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대우조선, 손실 2조 축소’ 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한경 증권부 이동훈 기자(사진)가 지난 3월24일 보도한 ‘대우조선, 손실 2조 축소…딜로이트의 실토 파문’을 제307회(2016년 3월)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는 대우조선해양이 2013년과 2014년 발생한 손실 2조원가량을 축소했다는 사실을 파헤쳐 불투명한 회계처리 관행에 경종을 울리고 조선업계 구조조정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기자협회는 한경 증권부 이동훈 기자(사진)가 지난 3월24일 보도한 ‘대우조선, 손실 2조 축소…딜로이트의 실토 파문’을 제307회(2016년 3월)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는 대우조선해양이 2013년과 2014년 발생한 손실 2조원가량을 축소했다는 사실을 파헤쳐 불투명한 회계처리 관행에 경종을 울리고 조선업계 구조조정 논의를 본격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