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대만 팬미팅, 현지 주요 매체 대서특필 "대만 사로잡은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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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대만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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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티켓이 오픈된 지 7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바 있으며, 대만은 몰론 해외 각지의 팬들이 모여 4시간 가량 함께했다.
이번 팬미팅은 특히, 언어가 다른 대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으며 ‘응답하라 1988’의 O.S.T인 ‘소녀’와 중국어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팬들과 합창을 하고 직접 중국어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특별한 코너들로 진행되었다. 행사 후반부에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박보검은 “제가 대만에 온 적도 없고 언어도 다른데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이 시간, 소중히 간직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첫 해외 팬미팅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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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보검은 행사와 관련된 기자회견은 물론, 대만의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만 주요 매체들은 박보검의 대만 첫 방문 및 팬미팅에 대해 “대만을 사로잡은 박보검, 남다른 매너와 팬 서비스로 감동 선사” “정성 가득했던 박보검 팬미팅,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구성이 남달라” “자발적으로 베푸는 모습, 예의바른 따뜻함에 대만 언론도 반하다” 등의 내용을 주요 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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