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전 태국 총리, 지지자 환대 속 대법원 출두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운데)가 22일 집권 당시의 쌀 수매정책과 관련한 재판을 받기 위해 방콕의 대법원에 출두해 지지자들로부터 붉은 장미꽃을 받고 있다. 태국 검찰은 잉락 전 총리가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쌀을 수매해 재정 적자가 발생했다며 업무 방기 혐의로 지난해 2월 기소했다.

방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