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역대급 대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21일 방송된 해당 방송 12화에서 이진욱(차지원 역)은 자고 있는 문채원(김스완 역)의 머리칼을 만지며 "오래 보고 싶었다"면서도 "고마웠어 잘 지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해당 방송은 역대급 대사와 애절한 감정 신으로 10퍼센트에 가까운 시청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진욱과 문채원의 애절한 로맨스를 그린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시청이 가능하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사고 현장보니 기관차 전복 `1명 사망`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