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22 02:48
수정2016.04.22 02:48
배우 신다은과 결혼하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화제다.21일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이 오는 5월 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알렸다.결혼 소식과 함께 임성빈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는 2015년 12월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옥탑방에 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원래는 4평 정도 되는 작은 집이었는데 공사를 해서 19~20평으로 넓혔다"며 "공사를 할 때 허가를 받으면 증축할 수가 있다. 설계만 6개월 넘게 했다"고 밝혔다.또한 "작아도 여기서 뭘 할지 계속 고민하는 게 도움이 되더라"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좋은 자재를 안 써도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창명 교통사고 뒤 고개 숙였다...하지만 “음주운전 NO” 부정ㆍ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승부 조작이었어? 최정상급 게이머 연루 ‘충격’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