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닥, 기관 이탈 여전…700선 앞두고 `안간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코스닥 시장이 700선 재돌파를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투자자별 수급동향과 전망을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봅니다.신용훈 기자.<기자>코스닥 지수가 700선 재탈환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오늘 장초반 거래량이 급증하며 702.07 포인트까지 갔던 코스닥 지수는 기관 매도세에 외국인까지 가세하면서 결국 690선 아래로 떨어졌다 다시 700선위로 올라서는 등 700선을 두고 공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다만 기관은 지난 3월11일 이후 단 하루(4월4일)을 제외하고 연일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지속되는 기관 매도세 속에서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도 7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업종별로 기관은 반도체와 IT, 인터넷 분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역시 디지털컨텐츠, 기계장비 등 몇몇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팔자세 입니다.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매도전환은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그 규모가 크지 않고, 외국인이 우리증시에서 이탈할 만한 대외변수도 적지 때문입니다.실제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7거래일째 사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여전히 글로벌 정책이 유동성을 완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국내 증시 역시 상반기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또, "여전히 중국 소비시장은 괜찮고 국내 업체들이 받는 수혜는 꾸준할 것"이라며, 화장품과 음식료 등 중국관련 소비주에 대한 매력이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다만, 바이오 업종의 경우 업종자체의 성장성은 여전히 높지만 종목별로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종목이 많은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R&D센터 국내 설립 공감대"…과기부, 협력 논의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미국 캘리포니아 엔비디아와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인공지능(AI) 정책 관련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류 차관은 엔비디아 산타클라라 본사를 찾아 제이 퓨리 수석 부사장과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차질 없는 국내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AI 인프라에 관한 공공 투자가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방안도 논의했다.또 엔비디아 연구개발 센터를 한국에 조속히 설립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양측은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우리나라 정부의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과 엔비디아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각각 소개하고 시너지를 낼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류 차관은 이어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크리스 리헤인 글로벌대외협력최고책임자와 만나 AI 안전과 신뢰성 문제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뿐 아니라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미국 내 한인 벤처투자자와 스타트업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도 참가해 우리나라의 AI 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한인 창업자를 격려했다.류 차관은 "오픈AI, 엔비디아 및 해외 거주 한인 벤처투자사·스타트업 등과 협력은 우리의 AI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2

      美대법원 ‘관세 선고’ 이르면 14일…백악관 "패소해도 다른 수단 많아"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정책의 적법성 여부에 대해 최종결정할 것으로 예상됐던 9일(현지시간) 관련 판결을 내리지 않은 가운데 오는 14일 관련한 판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법원이 오는 14일 주요 사건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이날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공지하면서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르면 14일 관세 사건 선고가 이뤄질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할지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대법원의 관례다.대법원은 ‘미국의 무역 적자가 비상사태이고, 이에 따라 각국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처럼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리 중이다.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재임 중인 12개 주와 중소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앞서 1·2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같은 비상 권한을 활용해 전 세계에 관세를 부과한 조치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연방대법원은 6대 3의 보수 우위 구도로, 그동안 주요 사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결정을 한 전례가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이 관세 부과 권한을 제한하더라도 무역확장법 232조 등 다른 법을 동원해 관세 정책을 유지하려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존처럼 제한 없는 수준의 관세 정책을 펼치기에는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백악관은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 권한을 활용한 대규모 관세 부과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릴 경우에도, 다른 법적 수단을 동원해 동일한 정책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

    3. 3

      순대국밥 주문 시 '두쫀쿠 1개'…'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현타

      "메인메뉴 주문 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1개 주문할 수 있습니다."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두쫀쿠를 검색하자 나온 한 닭발집의 안내 문구다.두쫀쿠 인기가 치솟으면서 매출 확대를 위해 두쫀쿠를 이른바 '미끼 상품'처럼 활용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들은 원가 부담을 이유로 판매를 줄이거나 아예 접는 사례도 나타나는 가운데 나타난 기현상이다.닭발집 외에 초밥집, 순대국밥집에서도 사이드 메뉴로 두쫀쿠를 판매하며 판매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11일 한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두바이김밥은 오전 11시 현재 일찌감치 품절된 상태다. 1인분 4만9900원이라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피와 녹진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한가득 들어가 식사와 디저트를 겸할 수 있는 메뉴다.두쫀쿠가 특유의 단맛 때문에 여러 개를 먹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두쫀쿠 쌀 버전 두바이 김밥은 바삭함은 살리면서도 덜 달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 냉면 돈가스 판매점은 '두쫀쿠' 키워드로 호객행위를 하는 곳이다. 두쫀쿠를 판매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메뉴명 자체를 두쫀쿠보단 김치우동 등으로 올려 이른바 낚시에 성공했다. 카페뿐 아니라 샌드위치, 떡집 등도 두쫀쿠 열풍에 합류했다.두쫀쿠 열풍이 1년 반 째 이어지면서 배달 앱을 통해 두쫀쿠를 판매하는 매장에서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동나는 일이 빈번하다. 오후에까지 수량이 남아 있는 일부 매장을 살펴보면 1인 1개 판매하면서 최소주문 금액을 2만원 정도로 올려놓은 곳, 또는 1개당 음료 1잔 주문 필수인 매장 정도다.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 매장의 다른 빵을 2만원 채워 주문하거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