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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혜림, 첫 스크린 데뷔작 `연애의 발동` 5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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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혜림이 한중 합작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가 5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늑대의 유혹`, `백만장자의 첫사랑`, `가시`를 연출한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진희와 원더걸스 혜림, 대만 스타 진의함, 진학동이 출연한다.`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별자리 궁합을 믿는 여자(진의함)가 동생(진학동)과 여자친구(혜림)의 궁합 때문에 결혼을 반대하며, 사돈(지진희)과 동맹을 맺으면서 동생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혜림은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에서 지진희의 딸 재희 역을 맡았다. 재희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해 애쓰는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다.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혜림은 첫 연기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중국 개봉에 이어, 5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케이알씨지)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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