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울경 시민을 위한 “금융투자 CEO릴레이 특강”을 오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4회에 걸쳐 연다고 18일 밝혔다.

“진짜 투자자가 돼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특강은 증시 및 증권투자 원칙에 대한 금융투자 업계 대표들의 다양한 견해를 통해 일반투자자가 올바른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나아가 지역내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증시현황과 전망, 증권 투자원칙 및 노하우 등이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시 남구)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는 (051)867-9747)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